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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회의를 마치고

편집 회의를 마치고

양혁준: 처음에는 피곤하고 집에 그냥 있고 싶었는데 오니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김군학: 처음이어서 힘들긴 했는데 재미있었다.

김군철: 처음이어서 힘들었다.

이은호: 1호보다 사람이 많아서 재미있었고 계속하고 싶다.

고가현: 2호를 발간하고 편집하면서 1호 보다는 쉬웠다.

           한 게 독후감 쓰기 밖에 없어서 지루하기도 했다.

김두아: 스모그를 조사한 게 재미있었다.

양수연: 동시 고르는 게 어려웠는데 오빠랑 같이 하니까 재미있었다.

양유나: 그릴 때 엄마가 계속 이건 미로가 아니라고 해서 그리기가 너무 어려웠다.

          제일 어려운 게 어떻게 색칠하는지 알지 못하는 거다.

이채원: 그림을 그리고 나니 뿌듯하였다. 하지만 색칠을 하다 보니 점점 힘들었다.

          “역시 주말에는 놀아야 해!”

김무겸: 편집장이 책임을 진다고 했지만 책임의 크기가 크지 않았다.

하지만 발간사를 500자나 써야 해서 어려운 점이 좀 있었다.

정윤혁: 나도 편집장이 되고 싶다.

정문혁: 나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커졌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