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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동물....노형초 이채원

 이번에 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위기의 동물에 대해 조사해 봤습니다.

제가 소개할 첫 번째 멸종위기 동물은 코끼리 거북입니다.

등딱지가 코끼리만큼 엄청 커요

그런대 아쉽게도 멸종위기 1호랍니다.

두 번째는 앙쯔강 돌고래랍니다.

앙쯔강 돌고래가 사라진다는 뜻은 앙쯔강도 사라진다는 뜻이겠죠?

세 번째는 북극곰이에요.

북극곰은 북극해 주변에 있는 알레스카,케나다,러시아,그린란드,노르웨이북쪽에서 볼 수 있지요.

하지만 온난화로 북극해의 먹잇감이 부족해지면서 굶어 죽고 있어요.

다음으론 남극의 펭귄 바로 황제 펭귄이에요. 남극의 신사이기도 하지요.

황제펭귄의 협동과 양보는 알아줘야 되지요.

다섯 번째 주머니 개미핥기에요.

주머니 개미핥기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서식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시베리아 호랑이에요.

심한 기후의 변화로 숲이 망가져 먹이가 부족해지고 마을과 농장이 들어서며 위기를 받게 되었어요.

일곱 번째 백상아리에요.

바다환경이 변하고 사람들이 잡아가 버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상어사냥 금지법도 있어요.

 

숲을 베어 길을 만들고 커다란 농지를 만들기 때문에 번식장소가 없고 먹이도 줄어들었답니다.

아홉 번째 검은 코뿔소에요.

코뿔소의 뿔은 약으로 쓰고 가죽은 옷을 만드는데 쓰여요.

마지막 열 번째 멸종위기 동물은 아주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사막거북이에요.

가장 오래된 파충류 거북이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막을 개발하면서 토양이 오염되고 기후가 바뀌고 환경이 달라지면서 점점 사라져 간다고 합니다.

 

이미 멸종이 된 도도새가 있어요. 도도새가 사라지자 도도나무도 사라지려해요.

자연은 혼자서는 살 수 없고 서로 도우며 보존하고 아껴서 살아야할 귀중한 선물이에요.

쓰레기를 줄이고 나무를 심고 일회용품을 줄여 아픈 지구를 안아주는 노력을 해야겠어요.